이번 유동성 장세 및 유동성 회수 과정에서의 주식의 흐름을 보면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 라는 말이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CNN에서 투자자들이 얼마나 탐욕적이거나 공포스러운지 수치화한 지표가 공포탐욕지수(Fear & Greed Index) 인데요, 이 를 잘 활용하여 Extreme Greed에 매도하고, Extreme fear에 매수하면 주식으로 돈을 잃을 확률을 그나마 낮출 수 있을 것 같네요.
Fear and Greed Index - Investor Sentiment | CNN
Extrem Greed : 75~100
Greed : 55 ~ 75
Neutral : 45 ~ 55
Fear : 25 ~ 45
Extreme Fear : 0 ~25
CNN fear and greed 지표 (오늘/어제/일주전/한달전/1년전)
11월 중순경 이번 코로나로 풀린 유동성으로 인하여 나스닥지수가 최고점이었때, 공포&탐욕 지수는 탐욕 최고 단계인 Extreme Greed 즉 77까지 올라갔고,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하여 유동성을 회수하면서 나스닥이 바닥 근처까지 내려 간 5월경에는 반대로 극도로 공포 단계인 Extreme Fear 7까지 내려 갔습니다.
아래는 그래프는 나스닥 고점과 저점 근처 일 때, 이에 매핑이 되는 공포 탐욕 지수 이네요.
"모든 사람들이 주식 이야기 할 때" 아니면 반대로 "한강에 가야 겠다라고 말 할 때" 가 매도 매수 타이밍이라고 하는데요, 사람의 투자 심리를 이렇게 지표로 만들었고, 이 지표가 주가 지수와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매번 CNN 웹 사이트에 들어가서 지표를 확인 하기 힘드니,
구글의 플레이 스토어에서 앱이름을 Stock Fear and Greed로 검색해서 아래 앱을 다운 받거나, 아니면 아래 URL을 이용해서 직접 앱을 다운 받으면, 주식(CNN) 공포탐욕 지수와 가상화폐 공포탐욕 지수까지 매일 매일 쉽게 확인이 가능 하네요.
Stock Fear and Greed - Google Play 앱
Stock Fear and Greed - Google Play 앱
(CNN) 및 다이어트의 Fear and Greed Index(공포와 탐욕지수)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play.google.com